경기 평택시에 ‘평택지제 센트럴타워’가 공급을 앞둬 주목받고 있다.
2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층~지상 8층에 적용되는 드라이브인(Drive-in) 시스템과 각 호실 접근성을 높인 도어투도어 시스템이 적용돼 제조업 업체의 이동 편의성을 갖췄다.
또한 층고 6m~최고 7m(지하1층)가 적용돼 원활한 작업도 가능하다. 상층부에 들어서는 공장시설은 비제조업체의 사무용 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섹션형 오피스로 설계될 예정이다.
이 곳은 다양한 입주 기업의 개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으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.
단지는 지하철 1호선·SRT 지제역이 가까워 SRT를 이용해 강남 수서까지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. 또한 인근 경부고속도로, 평택제천고속도로, 1번국도, 38번국도, 45번국도 등의 교통망도 갖췄다.
또한, 서정리역에서 지제역까지 총 연장 9.4km를 잇는 수원발 KTX(2024년 예정)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, 민간투자사업인 동부고속화도로(2024년 완공 예정)와 평택 지제역 복합환승센터도 계획돼 있다.
여기에 GTX-C 노선 연장까지 확정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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